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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장관 "피랍 우리 선원 구조에 최선"
등록일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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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한국인 선장이 탄 어선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해적에 납치된 사건에 대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우리 선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또 "선원 가족들에게도 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가나 수도 아크라 동쪽 해상에서 가나 선적 참치잡이 어선 애틀랜틱 프린세스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한국인 선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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