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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월~금요일 14시 00분
"2차 추경 검토···"적자국채 없이 추가 세수 활용"
회차 : 695 방송일 : 2021.06.04 재생시간 : 02:16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2차 추경안 편성이 사실상 공식화됐습니다.
추경 편성은 그동안 정치권에서 논의돼 온 것으로,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검토하겠다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연구기관장·투자은행전문가 간담회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2차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하겠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2차 추경 검토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완전한 경제회복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추가 추경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부는 금년에는 반드시 고용회복과 포용강화가 동반되는 완전한 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적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일환으로 추가적 재정보강조치, 즉 2차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검토는 백신 공급과 접종 등 재난대책을 비롯해 하반기 내수대책, 고용대책, 그리고 코로나19 취약·피해계층 지원대책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재원조달 방법도 밝혔습니다.
적자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추가 세수로 충당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금번 추경은 당초 세수 전망치와 다른 경기회복 여건 변화 자산시장부문의 추가적 세수, 그리고 우발세수의 증가 등으로 인한 상당부분의 초과 세수가 예상됨에 따라 재원은 기본적으로 추가 적자국채 발행없이 이를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하반기 글로벌경제와 우리경제 회복에 대해선 글로벌 코로나 확진추이와 백신접종 정도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준비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도 오갔습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회복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가계부채, 부동산, 자산쏠림이 불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리스크 요인들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하는 각별한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거시적 관점에서 글로벌 경제의 회복속도, 우리 경제 상황과 회복흐름 강도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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