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종 역외탈세' 등 46명 세무조사
등록일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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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국세청이 신종 역외탈세 혐의로 4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대금결제가 전자지급결제대행사 명의로 이루어져 소득이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세금을 신고하지 않는 신종 탈세수법이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은 2019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역외탈세 혐의자를 조사해 모두 1조4천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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