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으로 신분확인
등록일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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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행정안전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으로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발급 절차 없이 서비스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 주민등록시스템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암호화된 정보를 전송받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염려가 없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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