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공직자 부동산의혹 21건 수사의뢰
등록일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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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6월 공직자 직무 관련 투기 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65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투기의심 사례 21건은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접수된 신고를 유형별로 보면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혹이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3자 특혜제공 의혹 6건, 농지법 위반 의혹 3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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