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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선복원은 출발선···최종목표는 비핵화"
등록일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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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남북 간 통신선 복원에 대해 "이제 출발선에 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국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를 위한 가장 낮은 단계의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제 남북간 각급 실무협의 접촉을 해나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구상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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