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노선 국적사화물기 3천300편으로 증편
등록일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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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올 하반기 미주 노선 국적사 화물기가 3천 300편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수출물류 지원 차원에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화물 수송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달 중 미주·동남아 항로에 임시 선박을 월간 최대인 13척을 투입하고,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선사에는 컨테이너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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