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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관 "민주노총 총파업 유감···국민 우려 커"
등록일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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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참여를 자제 또는 최소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노동현안 전국 기관장회의에서 "민주노총이 현재까지 총파업·집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누구보다 하루속히 온전한 일상을 되찾기를 희망한다"며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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