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뉴딜 300' 사업 50곳 선정
등록일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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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해양수산부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신규 대상지 50곳을 선정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6곳, 경남 8곳, 충남 7곳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100억 원으로 앞으로 3년간 총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내년에 시작되는 사업은 지역밀착형 생활 SOC 공급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개발, 지역재생을 통한 어촌마을 살리기로 나눠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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