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출 스팸 합동단속···번호 7만 개 이용제한
등록일 : 2021.12.10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경찰청과 합동 단속을 벌여, 불법대출 스팸 발신번호 7만 개의 이용 제한을 조치했습니다.
방통위는 올해 상반기에만 불법대출 스팸 신고가 582만 건에 달하는 등 국민의 금전적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합동단속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스팸 발신자에 대해서는 전송 계정 627개를 차단하고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한 15개사에는 과태료 7천6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821회) 클립영상
- 7천 명대 확진···13일부터 성인 3차접종 예약 02:58
- 문 대통령 "민주주의 증진 노력 적극 동참" 02:00
- 문 대통령, 오늘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02:24
- 다음 주부터 설 물가 대응시스템 가동 02:15
- 부동산 차명 투기수익 환수···국회 통과 01:45
- 철도역사에 청년주택 건설···"1천 호 시범공급" 02:35
- "차별금지법 법제화 논의해야···사회적 공론화 필요" 00:39
-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정수 중장 내정 00:27
- 불법대출 스팸 합동단속···번호 7만 개 이용제한 00:33
- 세월호 참사 7년만에···인천∼제주 여객선 취항 00:25
- 2050 탄소중립 선포 1년···일상 속 실천법은? [터치 핫이슈] 02:24
- 킥보드 음주 면허취소···전기자전거는? [S&News] 04:22
- 청년 체감 제도 개선안 [정책 말모이]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