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7곳 본 지구 첫 지정'···1만 가구 공급
등록일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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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정부의 2.4 공급 대책에 따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증산 4구역과 신길 2구역 등 수도권 내 7곳이 오는 31일 첫 번째 본 지구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공공 주택법을 개정한 뒤 지난달까지 예정지구 9곳을 지정했으며, 이 가운데 주민 동의와 심의를 완료한 7곳을 본 지구로 지정합니다.
이로써 약 1만 가구 규모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확정된 가운데 내년 말 사전청약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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