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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어리즘'은 '근거리 여행'으로
등록일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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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다듬은 말 마련-

윤세라 앵커>
마지막으로 문체부 소식입니다.
혹시 '마이크로 투어리즘'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자신의 근거지와 가까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을 이르는 말인데요.
문체부와 국어원과 새말모임을 통해, '마이크로 투어리즘'의 대체어로 '근거리 여행'을 선정했습니다.
국민 수용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4.2%가 '마이크로 투어리즘'을 우리말로 대체하는 데 찬성했는데요.
이밖에도 이번 새말모임에서는 '듀얼 라이프'를 '두 지역살이'로 다듬었습니다.
이는 도시와 지방에 주거지를 마련해 두 곳을 오가며 생활한다는 뜻입니다.
'근거리 여행'과 '두 지역살이', 앞으로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기억해두시면 좋겠죠?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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