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톡톡 사이다경제 (775회)
등록일 : 2023.01.17
미니플레이

기준금리 어디까지 오르나

임보라 앵커>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14년여 만에 기준금리 연 3.5% 시대가 열렸는데요.
금리 인상이 몰고 올 파급효과,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기준금리가 3.5%로 최종금리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당분간 현재의 고금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부분은 역시 대출 이자겠죠?

임보라 앵커>
금리 인상이 내수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봅니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9.9로 지난해 6월부터 100을 밑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고물가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소비를 늘리기는 쉽지 않을 듯한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금리 인상은 전방위 규제 완화로 연착륙 기대감이 높았던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최근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는 매수심리에 이번 금리 인상 결정이 어떤 파장을 끼칠까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고금리 장기화로 가중된 차주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새해부터 다양한 정책금융을 확대 운용할 계획인데요. 어떤 제도들을 활용하면 좋을까요?

임보라 앵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의 단서가 물가였던 만큼 물가 안정세에 따라 향후 금리 인상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추억의 설날 풍경 [라떼는 뉴우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대한민국 설날의 변천사!

문화영화 1666호 (1981년 1월 1일)
대한뉴스 제1684호 (1988년 2월 16일)
대한뉴스 제1734호 (1989년 2월 1일)
대한뉴스 제1891호 (1992년 2월 5일)
대한뉴스 제1630호 (1987년 2월 5일)
대한뉴스 제1529호 (1985년 2월 22일)
대한뉴스 제1418호 (1983년 1월 6일)
대한뉴스 제1727호 (1988년 12월 12일)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