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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로나 유관부처 업무 보고, 코로나19 조기극복 과제는? / 2021 과기정통부 업무보고, 핵심성과는?
등록일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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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조기 극복 목표···코로나19 유관부처 주요 업무 계획은?

최대환 앵커>
어제 코로나19 방역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가 올해 업무보고를 하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지금까지의 신규 확진자 현황과 확산세부터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어제 있었던 복지부, 질병청, 식약처 등 코로나 유관부처 업무보고에서 나왔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의 정책 기조는 코로나19 집단면역과 공공의료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방역역량 극대화를 위해 언급된 부분이 검사·역학조사 역량과 병상·인력 확보, 예방접종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입니다.
세부 내용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백신과 치료제 관련해서도 좀 더 명확한 계획이 나왔는데요, 심사기간 이라든지 검사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예정대로만 진행된다면 내달 중에 백신과 치료제 허가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9월까지 전국민 70%에 1차 접종을 시행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나왔습니다.
분기별로 접종 순위도 정해졌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또 2025년까지 공공병원 병상 5,000여개를 확충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공공의료 강화 방안의 일환인데요, 공공병원의 중요성은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 여실하게 증명된 것 같습니다.
관련해 어떤 내용들이 눈에 띄셨나요?

최대환 앵커>
올해에는 이 업무보고 계획대로 K-방역과 백신, 치료제 3박자로 코로나19를 조기에 반드시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실행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 과기정통부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최대환 앵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시작으로 디지털 강국 기반을 마련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K-방역을 뒷받침하는데 앞장서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야기한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하기 위해 신속진단키트와 치료제, 백신을 만드는 것이 우선과제일 텐데요.
이를 위해 타액만으로 3분 안에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코로나19 반도체 진단키트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뉴딜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청사진도 제시됩니다.
과학기술 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이어질지 주목되는데요.
회복과 포용, 도약이라는 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과기정통부의 정책과 노력은 올해에도 계속됩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추진될 과기정통부의 핵심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태희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태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

최대환 앵커>
먼저 문재인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그간 과기정통부의 핵심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대표적인 성과 소개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회복, 포용,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과기정통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올해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부처의 노력이 계속될텐데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과 관련해서 과기정통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이야말로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현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월부터 외국에서 백신을 수입해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기술로 계속 백신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뉴딜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올해 디지털 뉴딜의 주요 과제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디지털 뉴딜의 핵심사업이죠.
바로 '데이터 댐' 인데요.
데이터 댐과 관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사례가 있다면 몇 가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AI와 관련해 윤리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 윤리와 관련해 과기정통부에선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기정통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원전을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 한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올해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를 발사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의미와 현재 개발상황은 어떤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태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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