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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온라인 중계석 (169회)
등록일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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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지난 7일 '2021년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습니다.
1962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국내 기업인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장관, 사회단체와 언론계 대표, 그리고 주한 외교사절 등 천여 명의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국무총리 신년사에 이어 국회, 경제계, 정부, 노동계 대표들이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경제 현안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21년도 경제계 신년인사회' 현장 함께 보겠습니다.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진행: 김민정 아나운서

-인사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신년 덕담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번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계 인사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혁신성장과 규제개혁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는데요, 올해 신산업과 경제활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되고, 혁신과 투자를 이끄는 경제 선순환 시스템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 날 신년사를 전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디지털 경제 전환과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새해 중점 과제를 소개했는데요, 정부의 투자 활성화와 규제혁신 가속화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미래 신산업으로 나아갈 거란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 오늘은 '2021년도 경제계 신년인사회'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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