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시골 마을에 나타난 수상한 청년들
등록일 : 2021.03.08
미니플레이

1. 프롤로그
- 하동 방어의 중심, 하동읍성이 자리한 경남 하동의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집단 귀촌’한 7명의 청년이 있다. 젊은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든 작은 마을을 젊은 활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2. ‘여행’으로 만난 청년들, ‘귀촌’으로 똘똘 뭉치다!
- 청년들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으로 방치돼 있던 미곡 창고를 카페로, 방 3칸짜리 빈집을 홈스테이로 활용하고 있으며, 각자의 경력을 살려 업무를 분담해 카페와 홈스테이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 영업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 손질을 위해 가게에 모여 빵과 패티 만들기에 나섰다.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만큼, 모여드는 손님들에 바삐 움직인다.
- 영업이 끝난 후, 메뉴 개발을 위해 모인 청년들. 레시피 개발과 더 나은 가게 운영을 위해 늦은 밤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3. 주성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 귀촌하고 마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는 청년들, 오늘도 마을을 위해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 개업 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할 만큼 마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청년들,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과 안부를 나눈다.

4. 에필로그
- 농촌이 가진 기회를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해 ‘청년=도시’라는 등식을 깨고 싶다는 그들! 제2의 고향 하동에서 그 꿈을 펼쳐나갈 청년들의 앞날이 기대된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