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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4,600만원으로 여유를 샀습니다
등록일 : 20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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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된 용암사가 위치한 충북 옥천! 그곳에 4,600만 원으로 내 집 마련한 부부가 있다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시골 마을로 귀촌했다는 초보 귀촌 부부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따라가 보자.

2. 5년 동안 찾아 헤맨 보물 같은 우리 집
- 5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귀촌할 집을 보러 다녔다는 부부. 드디어 마련한 내집, 과연 부부가 선택한 집은 어떤 모습일지 들어가 본다.
- 전기 배선부터 페인트 작업, 가구까지 셀프로 인테리어를 한 부부. 쉬엄쉬엄 하다 보니 아직도 고칠 곳이 많다는데, 오늘도 집수리하기에 나선다.
- 귀촌을 위해 5년 동안 도시에서 작업실을 빌려 목공을 독학했다는 최석재 씨. 귀촌 후 자신만의 작업실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그의 작업실로 따라가 본다.

3. 초보 귀촌 부부가 꿈꿔온 행복한 삶
- 귀촌 생활에서 바비큐 파티는 필수코스! 바비큐 파티 준비를 위해 시내에 나간 부부, 마트에서 장도 보고 시내 구경도 하며 또 다른 시골 생활의 묘미를 느껴본다.
- 지금 부부의 수입은 0원! 하지만 서울에서 전세금도 안 되는 돈으로 내 집을 마련했으니, 아직은 일하지 않아도 괜찮다. 지금은 이렇게 여유를 마음껏 즐기리라!

4. 에필로그
- 부부는 이웃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도 나눈다. 낯선 이들의 방문을 온몸으로 환영해 준 어르신들이 있기에,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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