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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도 기적의 집을 짓습니다
등록일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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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언제나 평화를 꿈꾸고 염원하는 곳 ‘DMZ 평화의 댐’이 위치한 강원도 화천.
깨끗한 물과 공기, 청아한 자연을 품고 있는 이곳에 아이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한적한 시골 마을로 귀촌했다는 목수 부부를 찾아가 보자.

2. 우리의 직업은 목수입니다
- 집을 만드는 대목수인 남편과 가구를 만드는 소목수인 아내. 2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화천으로 귀촌한 목수 부부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화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목공방을 운영하는 민정 씨는 낮에는 목공일을 하고 저녁 에는 두 아이의 엄마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 귀촌 후 앞마당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가 되었다. 아이들은 앞마당에서 농사도 짓고 세 마리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기도 한다.

3. 기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
- 부부가 귀촌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큰딸 정원이 때문이라고 한다. 태어나자마자 며칠이 고비라던 정원이는 7살이 되었고 2년 전 소아암 진단을 받고 귀촌을 했다.
- 계속해서 기적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정원이는 유튜버를 꿈꾼다. 가족과 함께 떠난 춘천 나들이에서 정원이는 자연스럽게 설정 샷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한다.

4. 에필로그
- 화천으로 귀촌한 젊은이들이 뭉쳤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고 험난한 귀촌살이에 힘이 되어주는 화천어벤져스. 이들 덕분에 민정 씨 가족은 앞으로 더 행복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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