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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꼭 농사만 지어야 하나요?
등록일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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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귀농귀촌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북 상주. 그곳에 자연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아 귀촌했다는 가족을 찾아가 보자.

2. 시골에서도 먹고 사는 데 문제없다!
- 도시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던 민영 씨. 귀촌 후 올드하지만 세련된 독특한 시골 의상실 을 열어 맞춤 의류를 만들며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 서울에서 섬유회사를 운영했던 영기 씨.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온 영기 씨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상품이 가득한 시선 강탈 빈티지 상점을 열었다.

3. 귀촌 후 비로소 보이는 것들
- 3년 전, 고향인 상주로 귀향하신 부모님을 따라 무작정 상주로 내려온 부부. 2년 동안 은 그냥 먹고 놀며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 15분 거리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은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툭하면 밖으로 나가 텃밭도 가꾸고 자연을 만난다.
- 부부는 귀촌 후 청년 협동조합인 ‘이인삼각’에서 활동하며 친구들을 만났다. 시골에서 농사짓지 않고도 잘 먹고 사는 방법을 찾는 청년들이 모였다.

4. 에필로그
- 매일 아침 자연과 함께 운동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민영 씨. 자연과 함께 뛰어노는 시 골학교을 다니는 아이들. 취미활동으로 야구 경기에 나가는 영기 씨. 각양각색으로 귀촌 생활을 즐기고 있는 민영 씨 집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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