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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져라~ 쑥섬쑥섬
등록일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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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전라남도 고흥. 나로도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섬 쑥섬이 나온다. 드넓은 바다와 다도해, 꽃밭이 어우러진 이곳을 아름답게 가꾼 주인공 김상현 고채훈 부부다.

2. 섬 속의 섬 쑥섬 하늘정원
- 해안선 길이 1km, 호젓하고 단아한 인구 14명이 사는 소박한 섬, 고즈넉한 마을을 지나 돌담길을 따라 신비로운 당숲을 거쳐 해발 80m 산길을 오르면 탁 트인 다도해와 수평선과 어우러진 하늘정원이 나온다.
- 교사인 김상현씨와 약사인 고채훈씨는 주말마다 이곳을 찾아 가꾸는 일을 한다.
- 하늘정원에는 일년 내내 피고 지는 400여종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의 손길을 최소화하고 자연 모습 그대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부부의 사랑이 묻어나는 곳이다.

3.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하는 부부
- 부부가 쑥섬과 인연을 맺게 된 건 20여년 전! 사회에 기여하며 살고자했던 부부는 쑥섬에 멋진 정원을 꾸미기로 했다 그렇게 칡밭을 가꾸어 정원을 만들고 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 쑥섬의 역사와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삶에 대한 인터뷰도 했다. 그렇게 쑥섬에 대한 그림도 함께 그려나가고 있다.

4. 에필로그
- 쑥섬이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쉬는 공간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김상현, 고채훈씨 앞으로도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섬을 지켜나갈 생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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