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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풀꽃 시인 나태주

스토리텔러 이지연
출연: 나태주 시인
1945년 충남 서천 출생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대숲 아래서’ 등단, 문단 데뷔
이후 50년간 끊임없는 창작활동
수천 편 시 작품 발표

토크1. 등단 50년, 2020년의 감사
등단 50년, 2020년을 마무리하는 소회
시인으로서의 출발, 등단 시절 이야기 / 박목월 선생님과의 인연 / 어머님이 사주신 첫 시집

토크2.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작고 낮게 겸손한 울림
풀꽃 시를 처음 쓰게 됐던 배경 / 43년과 교직 인생과 풀꽃 시인의 삶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시, 시인으로서의 삶 / 즉흥 시 낭송 (1)

‘현장 속 인터뷰’
토크3. 코로나19 재난의 시대, 시의 위로
한때 병마와 싸우며 죽음을 마주했던 이야기 /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이겨내는 덕목 / 재난의 시대, 시의 역할과 시인의 책임 /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토크4.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인생’과 ‘행복’을 테마로, 시인의 시를 발췌하여 즉흥 낭독하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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