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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로 만나는 문화유산
등록일 :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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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시관 박물관들도 변화를 시작했다. 전시분야에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던 영상을 새로운 소통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오픈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박물관 내 제한구역 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고 직접 가볼 수 없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다. 이는 고해상도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첨단디지털 기술과 우리 문화유산을 결합한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즐거운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던 공간에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박물관들. 그 중심에 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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