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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부터 글로벌 유니콘까지 완결형 벤처생태계 구현
등록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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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마련
정부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신시장 선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발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을 투입해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올해 개정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화된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민간과 정부의 역량과 수단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
정부는 경기둔화 전망에도 스타트업에 성장자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한편, 벤처투자 생태계가 그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민간자본 유입을 확대해 역동적으로 성장하도록 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미흡했던 벤처투자시장과 사모투자시장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가교가 되어 벤처투자의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자본 유치를 확대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출연자: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박병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김두현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단)
박재민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김성은 (렛츠대표)
김상범 (호서대학교 청년창업지원센터장)
유승학 (넵튠클라우드 대표)
최유미 (아치서울 대표)
한아람 (창업진흥원 글로벌창업실)
염주용 (오이스터테이블 대표)
이지연 (시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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