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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열정을 함양에 담았습니다 1부
등록일 : 2023.07.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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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청년이 없는 마을 함양에 한 청년이 들어왔다. 7년을 중남미에서 활동하던 김언주씨, 아버지의 고향인 함양 안의면에 만든 작은 독채펜션. 작은 남미를 소개한다.

2. 지구와 함께 살기 위해 만든 펜션에서 쉬어가세요
- 딱 한 팀만 받을 수 있는 작은 독채펜션은 친환경 목재로 지었다. 일부러 돈을 더 들이면서까지 그렇게 지은 이유는 환경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 이 곳은 오로지 쉼을 위한 곳. 게스트들에게는 요가와 명상을 가르쳐주고, 식사로는 텃밭에서 따온 채소를 기본으로 한 비건메뉴, 디저트로는 공정무역 커피를 대접한다.
- 청년이 부족한 함양에 그래도 청년조합이 생겼다. 오늘은 함양청년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북콘서트가 있는 날. 겨우 1년차 귀촌새내기가 인사를 드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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