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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6.25 참전용사 후손) /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6.25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등록일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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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 일라이다
어린 시절부터 6.25 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로부터 한국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던 일라이다씨. 그 관심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 땅을 밟은 그녀는,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할아버지의 흔적을 시작으로 할아버지가 머물다 간 한국의 곳곳을 돌아보며 ‘할아버지가 지킨 나라’에 정착하기로 결심, 현재 5년째 한국에 머물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신념에 따라 6·25전쟁을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 그녀의 대를 이은 한국 사랑,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2.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 6.25 전쟁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신찬균
19살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신찬균 씨. 충무무공훈장, 3.1 훈장, 무공포장 등 한 번만 받기도 힘든 훈장을 세 개나 받을 정도로 군인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은퇴 후에도 신문 배달부로 일하며 열정적으로 인생 2막을 펼쳐나가고 있다. 90대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하도록 매일 신문을 배달하며 ‘일하는 것이 곧 기쁨’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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