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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는 것은 잃는 것과 같습니다
등록일 : 2024.03.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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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의거로 일본 군경 1,000명과 대치하다 '자결 순국'의 길을 택한 조선의 의인 김상옥 의사. 김상옥 의사의 순국 후에도 그의 가족 등 유족들은 일본 경찰의 감시 속에 불행한 삶을 살아왔는데... 김상옥 의사의 딸인 고 김의정씨의 아들 김세원씨는 그런 할아버지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 온 장본인. 평생 대인기피증을 앓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병을 앓다 일찍 죽은 형까지...힘들고 고달픈 삶이었지만 오로지 '할아버지 김상옥의사'를 위해 바쳐온 삶. 그 절절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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