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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골 살며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갑니다
등록일 : 2024.04.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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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봄기운이 조금씩 올라오는 곳, 아름다운 정원과 농장이 있는 집이 있다. 30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시골로 온 조성천, 김연화 부부의 집이다.

2. 꽃을 심고 싶어 시골로 왔어요
- 약 2천 여평의 부지. 그중에서도 연화씨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정원이다. 오로지 꽃을 심고 싶어 시골로 왔다는 연화씨. 봄을 맞아서 각종 꽃과 나무를 식재하느라 바쁘다.
- 작은 텃밭에는 연화씨가 가꾸는 채소며 가꾸지 않아도 자라는 봄나물이 그득하다. 섬초롱이며 봄부추 등 봄나물로 차린 밥상에는 봄이 가득하다.
- 남편 성천씨는 요즘 아들과 함께 캠핑카 만들기에 푹 빠졌다. 택배차를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드는 일은 시골에서 사니까 가능한 일. 각종 목재로 캠핑카를 개조하고, 전국 곳곳을 다니는 아들을 응원하고 싶다.

3. 나의 실패로 당신을 돕겠습니다
- 60의 나이가 훨씬 넘은 성천씨는 블로그,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처음 귀농한 초보농부들을 돕는 선배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 요즘 마을에서는 부부가 만드는 붕어빵이 인기다.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가지고 구워내는 붕어빵을 농장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 아름답게 가꾼 정원과 농장. 이곳에서 체험 농장을 하고 원한다면 결혼식도 할 수 있다. 아들의 결혼식을 농장에서 한 부부는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원을 가꾼다.

4. 에필로그
- 손님들이 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카페. 오래된 LP판을 틀어놓고 차 한잔을 마시며 미래를 꿈꾸는 부부. 이 곳은 배려가 가득한 농장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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