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토크 4월 23일 제 5회 미리보기!
본방 : 토요일 19:05
재방 : 일요일 11:00 , 화요일 11:20
<체육대회>
긴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4월의 끝자락.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만든 도시락을 챙겨 운동장에 삼삼오오 모였던 그 때 그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건강이 재산이라 믿었던 그 옛날엔 각 학교며 유치원, 회사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체육대회를 열었다.
기분 좋게 살랑이는 봄바람에 따뜻한 햇살 받으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뜀박질 했던 그 때 그 시절을 소환!
시대가 변했다 해도 이맘쯤이면 체육대회로 들썩이는 건강한 현장을 ‘세대공감 TALK'에서 공개한다.
<언니는 말괄량이>
유도장을 경영하는 아버지는 딸에게 호신술로 유도를 가르쳐 준다. 결혼한 그녀는 불만이 있을 때마다 곧잘 남편을 매꽂곤 한다. 그 사실을 안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도장으로 불러낸다. 그리곤 사정없이 매꽂으며 유도의 참뜻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준다. 그리하여 그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현모양처가 된다. 유도 자매가 벌이는 남자 엎어치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자유부인' 한형모 감독의 작품으로 당대 화려한 연출진들을 볼 수 있는 영화를 통해 추억을 되살려본다.
<4등 VS 치맛바람>
수영을 좋아해 시작했지만, 천재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시합에만 나가면 4등만 하는 준호!
그 결과에 엄마는 애가 탄다. 1등을 위해 엄마는 결심을 하고, 새로운 코치를 만나는데 과연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 할 수 있을까? 한편, 1966년작 치맛바람 속 주인공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면 집에서 기다리는 건 과외. 1등과 일류만을 원하는 엄마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두 영화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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