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한 소통 전도사 651회 예고
시청각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의 방송 접근권을 지원하고 장애인 관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마련한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시청각 장애인들이 정보소외계층에서 벗어 날 수 있게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최학주 ACCESSICT 대표와 강화평 열린책장 대표, 박원진 에이유디 대표 등 3명의
CEO가 릴레이 특강을 펼친다.
3명의 CEO는 각각 시청각장애인들이 영화관람 시 자막과 화면해설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소개와 청각 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수화 이모티콘, 강연이나 회의 등 각종 소리를
문자로 만들어주는 쉐어타이핑을 소개하며 장애인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에 KTV 파워특강에서는 장애인미디어축제와 3인의 강사의 강연을 통해 누구나 불편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