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토크 6월 7일 제 11회 미리보기!
본방 : 화요일 19:10
재방 : 수요일 09:30 , 토요일 19:20
<농촌이야기>
6월 5일은 망종, 씨 뿌리는 날! 길고 길었던 겨울을 넘어 흐드러지게 흩날리던 꽃바람도 지나가고 푸르른 초여름을 맞이하여 농번기에 접어든다. 도심에 사는 오늘 우리는 드넓은 논과 밭을 쉽게 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 옛날 이맘때가 되면 바쁜 농사일을 돕기 위해 아이들이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그때 그 시절,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농촌 이야기를 ‘세대공감 TALK'에서 추억해 본다.
<이 생명 다하도록>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쟁에 대한 영화 ‘이 생명 다하도록’ 을 통해 한국전쟁 이후의 삶을 살펴보자! 한국전쟁에 참전한 대위는 척추에 파편을 맞고 육군 병원에 입원한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쟁이 또다시 역전되자 부부는 피난길에 오른다. 혜경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딸이 교통사고로 죽자 또다시 절망에 빠지고 더 이상 모자원에 머물 수 없게 된다.그러나 모자원을 떠나려는 순간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 있던 혜경이 일어서면서 “그날까지 살아야 한다, 이 생명 다하도록” 이렇게 외친다.
<아빠가 돌아왔다 vs 5인의 건달>
직업소개소 일로 살아가는 삼류 양아치 동구는 사채를 갚지 못한 그는 조직원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협박에 시달린다. 어느날, 조폭 기철이 조직원들에게 습격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10억이 든 통장을 발견하게 된다. 막장 인생을 바꿀 역대 기회를 맞이한 동구는 통장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애숙을 찾아 시골로 내려가게 되고 조직원들은 통장의 행방을 ?는다. 1966년 ‘5인의 건달‘ 용태을 중심으로 무위도식하며 살아가는 다섯 명의 건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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