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과 문화예술 676회
미술, 과학, 공연 등 관련분야 전문 인력과 협력을 통한 과학예술 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극장으로 구성한 4개 협업기관이 함께 마련한 <예술+과학, 미래
세계로 힘찬 점프!>. 그 중 두 번째 시간으로 김정화 미술평론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아카데미의
고주원 전임교수에게서 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에 대해 들어본다.
먼저, 김정화 미술평론가는 그래픽 시뮬레이션 게임과 예술, 로봇이 그린 그림 등 예술과 과학의 융합
사례를 통해 과학과 예술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이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제공하는 계기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창조아카데미의 고주원 전임교수의 강연에서는 공연과 영상 기술의
융복합을 내용으로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