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682회
새로운 미래의 탄생, 생존의 조건은 무엇일까? 의사이자 IT융합 전문가, 통섭적 지식인, 그리고 미래
학자라 불리는 정지훈 교수가 구시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다가올 미래를 주도할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인공지능, 소셜 미디어의 확대, 공유경제 등 스마트 혁명과 함께 지금 우리는 그동안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정지훈 교수는 현재의 제4차 산업이라
불리는 것들이 1990년대 인터넷의 보급에서부터 차근차근 진행되어 왔다고 이야기 한다. 인터넷과
우리 주변의 사물들이 결합하며 발생되는 파급력으로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게 변화할 것이라고도
이야기하는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이런 시간과 공간을 넘어 새롭게
탄생할 미래의 중심에 서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KTV 파워특강,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통해 세상을 바꿀 미래 이슈와 생존의
조건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