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토크 대세다! 44회 예고
공감토크대세다 2017년 1월 31일 제 44회 미리보기!
본방 : 화요일 19:10
재방 : 수요일 08:50 , 토요일 19:20
<아이템 : 우리나라 기념일의 유래와 변천사>
2017년을 새해를 맞아 (법정)기념일의 유래와 그 역사를 알아보자. 1950년 후반 기념일만 되면 벌어졌던 이색적인 행사들의 모습이 많았다.1962년에는 “충무공 탄신 417년제” 충무공 탄신을 기념제전이 충남 아산군 현충사에서 거행. 한산섬 앞바다에 서는 거북선 행진, 풍어제 등 그 시절 다채로운 경축행사 열렸다. 그 밖에 5월17일은 신사임당의 탄생 기념일.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기념일에 주목하며 그때 그 시절 기념 일만 되면 벌어졌던 이색적인 축제 모습도 감상.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는 과거 기념일의 모습을 통하여 2017년 다가올 (법정)기념일의 유래와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자.
<아이템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2017년 1월 15일, 1700만 명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세를 결산 하는 연말정산 진행. 1934년 소득세제가 처음으로 시행. 이때는 법인소득, 원천과세소득 등이 포함될 뿐 근로소득은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1949년 근로소득에 대한 신고와 납부 방법을 규정한 세법이 제정, 1975년 종합소득 세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근로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고, 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제도를 실시. 1980~1990년대에는 종합소득세제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과세제도의 확대, 각종 공제제도의 개선, 공제액의 인상 등을 통하여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완화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변화해 온 연말정산제도를 살펴본다.
<아이템 : 구름은 흘러도 >
1959년 作 구름은 흘러도 영화는 유현목 감독을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린 작품. 1950년대 어느 탄광촌에 사는 소녀 말숙은 부모를 여의고 언니와 오빠 둘과 함께 힘들게 살아간다. 광부 일을 하던 큰오빠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자 말숙은 동네 기름집에 맡겨진다. 당시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전후 황폐한 삶을 살아가는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 부모를 잃고 힘겹게 살아가던 4남매의 실화내용. “온고지신 대세극장” 에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어린 소녀와 4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던 메시지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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