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소개】
- 10년 동안 다니던 전자제품 회사에서 정리해고 되고 가죽수선 가게를 차린 사례자 인대현 씨(38. 서울 개봉동). 결혼과 동시에 창업한 지 1년 남짓한 상황이지만 매출은 운영비와 원가를 빼면 직장에서 받던 월급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 2세 계획을 포기할 만큼의 절박함 호소
【프로그램 내용】
- 10년간 재직한 전자제품 회사가 인터넷 쇼핑몰과의 경쟁으로 불황을 겪으며 정리해고에 돌입, 6명의 동료와 함께 퇴직하며 이직이 아닌 평생기술인 가죽수선 기술을 배워 창업
- 막상 창업하고 보니 가죽 수선에는 염색, 복원, 제작 등 오랜 숙련의 기간이 필요했으며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기술 숙련을 위해 배움에 투자하는 사례자
- 오프라인 매장과 블로그를 통해 의뢰를 받고 있는 사례자의 수익 구조 개선이 시급
【실시간 라이브 : 2월 1일(수) 13:30~14:50】
-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주인공은 궁극적인 목표가 수제구두를 제작하는 기술자가 되는 것. 수제구두 제작 관련 멘토 추천
- 2달 후면 재계약에 들어가는 가게, 입지 분석을 통한 가게 이전에 대한 전문가 의견 취합
-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제품사진 촬영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솔루션】
- 가게 외부 POP 및 내부 제품사진 촬영 공간 개선 솔루션
- 수제가죽 수선에 대한 업종 전망 및 입지 분석, 수제구두 명인 등 멘토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