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오늘의 주제는?】
- 최근 살인, 폭력과 같은 강력범죄가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실정.
OECD 회원국에서 우리나라의 강력범죄 발생 살인 6위, 강간 11위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살인 33위, 강간 34위로 실로 범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
이에 ‘한 수 전달자’ 노우진이 범죄 없는 마을을 꿈꾼다는 한 제안자를 찾아가본다.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 SNS, 홈페이지를 통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제안 중,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
재개발이 늦춰지면서 주민들이 떠났고, 빈집들이 흉물스럽게 변해가던 중, 마을 곳곳을 예쁘게 꾸밈으로써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
- 범죄자 막기 위한 안전 거울 설치해달라는 제안!
【제안자 만남】
-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한 이는 바로 다름 아닌 동두천시청 직원!
시에서 근무하면서 안전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던 차, CCTV 관제센터에 대해 관심 갖고 건의하게 됐다는데!
처음에 CCTV 설치에 반대했던 주민들을 설득하고 추진한 결과, 지금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데!
전국 최초로 CCTV에 고유 식별번호 부여, 경찰이 쉽게 위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Before&After 관찰, 현장 주민 소감】
- CCTV 설치 (고유번호 부여) 현장을 찾은 MC 노우진! 비상벨 정상 작동을 직접 점검한다.
- 관제센터 (연계 경찰서)에 일일 모니터링 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MC 노우진!
그때 비상벨이 울리는데... 현장에 있는 시민과 바로 통화 시도, 안전 유무를 파악하고 현장까지 출동하는 모습을 담는다.
- CCTV 관제센터 개소 후, 경찰과 연계해 각종 범죄사건을 해결했다는데..
과연 주민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CCTV 관제센터로 인해 피해 입었던 주민의 생생한 심정 인터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