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개그맨 김성규의 집 기습방문】
- 장미화에게 온 하나의 메시지 ‘누나 보물썸 프로그램 한다며? 나도 좀 도와줘’
메시지를 받은 장미화는 후배 김성규의 집에 아침 일찍 기습 방문한다.
- 홀로남의 집안 곳곳을 털면서 극단 후배들에게 필요한 업사이클링 물품을 함께 고민한다.
【소극장으로 출동, 청년들의 끼도 털어라】
- 김성규의 의뢰를 받고 이수 아트홀 소극장으로 장미화가 출동한다.
세트장 뒤, 분장실, 소품 창고 탐방하며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찾는 동시에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 청년들의 끼 대방출, 그리고 사연.
부모의 반대에도 꿈을 키우는 한 청년의 이야기도 함께 담는다.
- 후배를 위해 장미화는 길거리 홍보의 지원군이 된다.
팜플렛을 함께 돌리며 성공적인 공연이 되길 응원한다.
【업사이클링 : 1. 소품 수납장. 2.탈의실 커튼】
- 암전 후 지하 분장실까지 갈 수 없는 배우들을 위해 세트 바로 옆에 소품 수납장을 만들어준다.
【공연의 날, 행복한 피날레】
- 공연 당일, 필요했던 물품을 의뢰인 김성규가 직접 선물을 하고 세트 뒤에서 배우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그대와 영원히>공연, 성공적으로 피날레를 하는 모습과 배우가 된 아들의 공연을 처음 보러 온 부모의
감동스토리를 함께 그린다.
- 공연 후 뒤풀이까지! 희망도 업사이클링됐다는 메시지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