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제51회 미리보기!
본방:화요일 19:10
재방:금요일 12:40 , 토요일 19:20
<아이템 : 물>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하자 UN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경제성장과 함께 발 전한 상수도. 상수도의 발전으로 양질의 물 공급과 전염병도 예방 할 수 있다. 과거 1961년에는 ‘수질개선’ ‘수질정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물 절약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또한 “이심전심 공감토크”에서 그때 그 시절 상수도 모습부터 물 부족을 극복한 모습을 살펴본다.
<아이템 : 시대의 거울! 공익광고의 발전사>
그 시대의 사회상을 담은 공익광고. 공익광고는 사회현상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광고의 방법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알 수 있다. 1960년대 공익광고는 라디오 매체의 영향이 컸다. 과거에는 농촌까지 정부시책을 홍보하려면 라디오가 필요해 정부는 농촌 각 지역에 국산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펼쳤고, 1980년대에는 공익광고협의회가 탄생하면서 본격적인 TV광고가 시작 되었다. “Back to the 대한늬우스”에서 공익광고의 발전사를 통해 우리나라 광고의 역사를 만나보자.
<아이템 : 의적 일지매 1961년 作>
1961년 作 의적 일지매는 조선말기 간신 일당으로부터 부모를 잃은 ‘박인걸’이 원수를 찾아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일지매 ‘박인걸’은 탐관오리들의 횡포에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장일호 감독의 데뷔작이며 10만여 명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유명한 영화 일지매. “온고지신대세극장”에서 조선3대 의적 중 하나인 일지매 이야기와 60년대 인기배우들의 명연기를 다시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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