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기로 유명한 서울 강서구 송화벽화시장.
그러나 잠깐 쉬어가는 벤치 하나 없어 고객에게 늘 미안해 하고 있던 의뢰인...
그래서 기획된 건 상인들의 십시일반! 시장 가게들만의 특징 있는 재고 털기 프로젝트!
고객들을 위한 벤치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물품과 함께 시장의 특성상 오랫동안 팔리지 않는
재고를 합쳐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된다.
【30년 상인의 바람, 의뢰인 탐방】
- 포목점 의뢰인과의 만남, 그의 가게를 탐방한다.
【딴따라 음악단 창단】
- 의뢰인은 실버음악단을 창단한 장본인이다. 상가 번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
아코디언, 트럼본, 색소폰 등을 하는 어르신들이 처음 모였다. 현장 오디션도 해보고
필요한 물품도 물어보고 창단기념 초연으로 업사이클링 물품 전달식 날 공연을 제안한다.
【리사이클링 : 필요없는 물품 수거합니다!】
- 시장 내 안내 방송에서 상인들에게 공개 방송, “필요 없는 물품 수거합니다”
각 가게 앞에 있는 물품들 리사이클러가 돌아다니며 가격 책정, 상인과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생활 속 업사이클 따라하기】: 청바지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업사이클링 DIY 따라하기】: 고객 벤치
【전달의 날, 시장의 축제】
- 벤치가 들어설 곳을 상인들이 함께 깨끗이 정돈한다.
- 전달식, 실버 음악단의 초연과 함께 십시일반 시장 상인들이 음식을 장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