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예고 - 바다를 품은 보물섬, 대부도
대부도 어촌 마을(종현마을)의 봄. 어민들은 본격적으로 바지락을 캘 준비를 하고
그런 어촌 마을에서 갯벌을 체험하려는 관광객들도 서서히 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곳은 어촌 체험 마을 중 2016년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을이다.
올해도 관광객들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게 어민들의 계획.
방치된 조형물, 갯벌 특유의 도구들을 이용해 포토존이나 상징물을 만들기를 원한다.
바닷가 겨울잠을 잤던 물건들을 깨워라! 어촌 마을만의 특색과 시원한 배경을 담고자 한다.
【체험 마을 본격 탐색】
- 조형물, 갯벌 도구들 돌아보기
- 체험 관광객들과도 인터뷰
【갯벌에서의 어민들 만남】
- MC와 함께 바지락과 파래 캐기
- 어민들의 일상 토크
【어촌 마을에서의 진품명품】
- 부녀회장 집 방문
【생활 속 업사이클링 따라하기】
- 헌 옷의 지퍼를 이용한 팔찌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 DIY 따라하기】
- 버려진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
- 마을 상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