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외인구단 특징】
- 2017년 3월 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 창단 (고양원더스-해체, 연천미라클 이후 3번째)
- 최익성 전 프로야구 선수가 감독이며 현재 16명의 선수들이 합숙을 하며 국내 최초의
독립리그를 준비 중에 있다.
- 합숙소와 야구 사무실은 이사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필요한 물품이 많으며
무엇보다 대여해서 사용 중인 야구장은 그물망이 다 해어져서 다칠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어 방출된 선수들을 다시 날아오르게 하는 게 최익성의 꿈이다.
현재 저니맨 외인구단은 더 나은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사를 했다.
합숙소는 16명이 들어가기에 좁고 가구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캐리어에 각자의 야구물품을 넣거나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대여해서 쓰고 있는 야구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곳이라 그물망이나 더그아웃
등이 다 낡았다. 야구 선수에게 그물망은 보호 장비나 다름없는데 구멍이 나서 위험해보이기까지 한다.
최초의 독립 야구 리그의 개막을 한 달 앞둔 지금 프로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꿈을 꾸고 있는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본다.
【훈련 야구장】
- 감독 중인 최익성 의뢰인 만남
- 최익성 저니맨 프로필 소개
【야구장 본격 탐색 - 재료 찾기】
- 더그아웃, 그물망, 야구공, 야구 방망이 등 탐색
【합숙소/사무실 본격 탐색 - 필요 물품 찾아내기】
- 합숙소와 야구 사무실의 생활과 공간 분석
【특별한 선물】
- 헌 그물망 철거 / 새 그물망 설치
- Before & After 훈련 장면
【생활 속 업사이클 따라하기】
: 배트, 그물을 활용한 행거 / 야구공을 활용한 화분
【업사이클링 DIY 따라하기】
: 휴지심 인형 만들기
【전달의 날】
- 바닥에서 벽으로 깨끗해진 합숙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