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국가대표> 바이애슬론
- 설원위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종목인 바이애슬론!
대한민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에 해당하지만, 유럽 지역에서는 최근 인기도가 급상승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는 1958년에 개최되었으며, 1960년 제8회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북유럽에서 겨울철 이동수단으로 발달한 스키는 군대에서 전투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동수단으로 이용되었는데 여기에 사격이 합쳐져 ‘군인들의 스포츠’로 시작됐다.
1980년대에 한국에 바이애슬론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래 선수 명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이인복, 문지희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인복(남)선수는
스프린트에서 82위, 개인경기에서 73등을 기록하였고, 문지희(여)선수는 스프린트 74위,
개인경기 69위 기록.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용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 정주미(바이애슬론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바이애슬론의 하계훈련법 롤러스케이트 훈련과 사격
<정주미 선수 프로필 (現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 2016년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여자 고등부 18km 계주 금메달
- 2017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일반부 혼성계주 금메달
<동계올림픽-X파일> 올림픽 선수들의 이색 직업
-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색적인 직업 열전!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 한 선수들의 진짜 직업이 따로 있다?
2014년 소치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폴란드 금메달 리스트인 즈비그니에프 브루트가는
폴란드 우치 주의 워비치의 워비치 주립 소방대 소속 소방관.
소치올림픽에 동티모르 유일의 스키선수로 참가한 요한 구 콩칼베는 비시즌에
화물회사에 근무한 화물트럭 기사.
요즘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한수진 선수는 연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박은정은 컬럼비아대 의대생!
2018 평창올림픽에 첫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고.
이 밖에 영국의 여자 조정 더블스컬 은메달리스트 캐서린 그레인져는
명문 킹스칼리지에서 연쇄살인범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범죄 심리 전문가이며
일본의 카약선수 야자와 가즈키 선수의 현재 직업은 다름아닌 승려라고 한다.
배신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 돌려주는 운동에 푹 빠져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색직업을 알아본다.
<여기는 평창>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정선 여행
- 노추산 모정탑길: 불의의 사고로 자식 2명을 먼저 떠나보낸 차순옥 할머니가
돌탑으로 먼저 간 자식을 그리워 하며 남은 가족들의 안녕을 염원했다는
돌탑길. 노추산 계곡을 따라 3천개의 돌탑이 장관을 이루는 모정 가득한
현장을 소개
- 황기 백숙 :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맛 볼 수 있는 보양식 황기백숙을 맛본다.
정선의 대표 약용작물 황기와 토종닭의 건강한 만남!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정선여행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