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예고 - 사라지는 골목에 대한 기록
폐가가 공존하는 마을이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인계 올레길’과 주민공동체 공간 ‘다울마을’ 등을 주민의 손으로 이룬 팔달구 인계동의 이야기가 방송에 소개된다.
옛 철도인 수여선이 운행됐던 과거 화성역 골목을 소개하며 잊혀지고, 사라지는 공간에서 마을을 살리는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소개 될 예정이다. 2014년 인계동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해 총 15㎞의 골목길 거리에 벽화 및 정원 등을 조성한 ‘인계 올레길’ 모습과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상으로 담아 제작하는 ‘다울마을 영상제작단’의 모습 또한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