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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하이라이트 - 임산부를 위한 양보의 미덕
회차 : 12 방송일 : 2017.05.02 재생시간 : 03:12 미니플레이

【프롤로그】 
 - 통계작성 이후 출산율 최저를 기록한 한국! (통계청 2016 출생통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은 물론 임산부를 위한 편의 정책까지 나오고 있다.
   그중에 하나로 지하철, 버스의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Before 관찰-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 실태】
 - 임산부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서 찾은 키즈카페! 실제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어쩔 수 없이 장애인 주차 구역을 이용했다가 과태료
   10만 원만 물었다는 임산부까지 있었다.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다가 문에 배를 긁혀 고통을 겪었다는 임산부들이 비일비재!
 - 버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은 대부분 임산부가 아닌 사람들이 앉아있기 마련이고, 있으나
   마나한 제도라는 의견이 많았다.
 -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직접 일반 주차 구역에 주차해보는 MC, 또한 버스, 지하철을 타고
   임산부 배려석, 또는 임산부 배지를 들고 있을 경우 시민들의 양보에 대해 관찰.
   보다 체계적으로 실험해보기 위해 제작진이 따로 실험해봤는데.. 그 결과는?


【SNS 해외 사례-영국의 임산부, 장애인 승차벨, 캐나다 유모차 주차장】
 - 대중교통 선진국인 영국에서는 버스 밖에서 승차시 누르는 벨이 있다. 이 벨이 울리면
   버스 기사는 평보소다 대기 시간을 늘린다고 한다.
 - 캐나다에서 운영되는 유모차 주차장, 유모차를 주차하는 것이 아니라 임산부부터 유모차
   를 갖고 다녀야하는 아기 엄마들을 위한 주차장이다. 유모차를 넣고 꺼내는 모든 편리를
   위해 주차구역 크기를 키운 것이다.


【SNS 제안-임산부를 위한 배려 아이디어 After 관찰】
 - 지하철, 버스 임산부 배려석을 알리는 건 물론, 임산부 탑승을 알리기 위한 ‘핑크 라이트’
   센서를 부착하자는 아이디어가 올라왔다. 기존 임산부 배지는 사람들이 알아보지도 못할
   뿐더러, 일부러 못본 척 눈 감는 사람까지 있다는데... 그래서 임산부 배려석에 센서를
   설치해 임산부가 2m 안으로 들어올 경우, 불빛이 깜빡이면서 임산부의 탑승을 알리고,
   자연스럽게 양보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지하철에 직접 핑크 라이트를 설치, 양보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관찰해보도록 한다.


【클로징】
 -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현재 각 지자체에서 담당,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바라면서,
  ‘보건복지부’에 건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