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하이라이트 - 예나 가족의 행복한 보물상자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다. 보통 입양 사실을 아이들이 충격을 받을까봐
숨기지만 이 가족은 다르다. 삼남매 모두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면서 공개입양을 했기 때문이다.
난임 판정을 받은 부부는 2007년 첫째 예나를 입양하였다.
그리고 예나가 2살 뇌염으로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고 그 일을 계기로 2009년 둘째,
셋째인 현수, 예인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다. 의뢰의 이유는 ‘부모가 직접 만드는
어린이날 선물’, ‘삼남매 입양기관에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공개입양 가족의 훈훈한 이야기를 담는다.
【업사이클링 DIY 따라하기】
: 1. 부모가 만드는 보물 상자
2. 특별한 공기 청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