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예고 -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 상록구 일동의 육아 공동체 ‘울타리넘어’의 이야기가 방영된다. 안산 상록구 일동 ‘울타리넘어’는 마을주민이 60여 명으로 구성된 육아 공동체로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소모임 공간으로 사용되는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 아빠숲놀이터·마을운동회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영차’>, 방과 후 지역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우리 동네 지역아동센터’>등의 활동을 펼치는 육아 공동체 마을이다. 마을 안에서 멸종위기종 도롱뇽을 주민들이 발견하여 관심과 보호로 가꾸고 있는 ‘도롱구롱 생태숲’의 이야기 및 마을의 뒷산 성태산을 아이들과 함께 오르는 주민들의 모습 또한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