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사드 보복으로 인해 먹구름 낀 관광산업?】
-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급감! 이로 인해
어려운 경기에서도 활기를 띄던 관광산업조차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특히, 중국인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던 명동은 폐업하는 가게가 속출하는데... 그렇
다고 유커가 되돌아오길 기다릴 수는 없다! 유커를 대신할 관광객 유치 아이디어 없을까?
【Before 관찰- 유커가 사라진 명동거리 관찰】
- 유커가 사라진 명동거리를 직접 찾은 전달자 노우진! 명동의 노점상,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직접 만나서 들어본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화장품 매장은 자고 나면
하나씩 사라질 정도. 높은 임대료 감당도 버겁다는데.
- 명동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 내국인에게도 관광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들어본다.
【SNS 해외 사례】
-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는 무슬림 프렌들리 공항으로 선정, 기도실 마련과 할랄 전용 식당
을 마련해 관광객 유치 중이라고 한다.
【유커를 대신할 ‘무슬림 관광객을 뚫어라’! 이슬람 문화 완벽타파!】
- 현재 우리나라를 찾는 무슬림, 동남아권 관광객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태원의 이슬람사원을 찾아가보는데.. 하지
만 입구에서부터 입장 못한다는 통보! 알고보니 여자 스탭의 의상 때문! 여성의 피부 노출
을 자제하는 문화, 특히 사원은 신을 모시는 신성한 공간이라 복장에 더욱 더 신경쓴다고.
결국 사원에 마련된 긴 치마를 빌려입고 겨우 입장할 수 있었는데..
- 해외 관광객이 한국에서 찾는 인기 품목, 화장품! 국내 최초 할랄 화장품 매장을 찾아갔다!
할랄 화장품은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데..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 시연을
받아보는데.. 히잡을 쓰는 무슬림에서는 눈만 보이기 때문에 특히, 눈 화장을 좋아한다고..
【한국관광공사 담당자 인터뷰】
-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할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슬림 친화 식당 분류제 및 기도실 마련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