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이면도로,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장이 부족한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법주차! 불법주
차는 단지 통행에 불편함만 주는 건 아니다. 구급차, 소방차 진입로의 불법주차로 골든타
임을 놓쳐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한 수 전달자가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나섰다.
【Before 관찰-골목길의 불법주차 실태】
- 주차 단속팀에 골목길 불법주차 실태를 관찰에 나선 제작진! 공용주차장은 텅 비어 있지
만 주차하면 안 되는 공간에 주차된 차를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주차해선 안 되는 소화전
까지 가로막는 차를 볼 수 있었는데!
- 이외에도 집앞 주차장에 무턱대고 주차하거나 장애인, 여성주차 구역의 얌체 주차족까지
불법주차 형태도 가지가지! 차주와 전화 연결 시도, 하지만 오히려 화를 내는데! 과연
불법주차 얼마나 심각한지 직접 한 수 전달자가 관찰해본다.
【SNS 해외 사례-미국의 주차 단속장비 ‘바너클’】
- 미국에서 불법주차를 보다 못한 케빈 도허티라는 사람이 고안한 바너클은 따개비라는 뜻.
노란색 직사각형 플라스틱으로 유리창에 부착. 340kg의 압착력으로 개인이 뗄 수 없는데,
위반자가 주차 당국에 전화 걸어 벌금을 내면 패스워드를 알려준다. 장착된 번호상자에
입력하고 24시간 내에 바너클을 반납하면 된다고. 현재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데,
불법주차도 막고, 범칙금 체납도 막는 효과적인 아이디어!
【SNS 제안-불법주차를 막기 위한 국내 SNS 제안】
- 불법주차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 공영주차장이 없는
동네에 살고 있는 60대의 가장! 부족한 주차장 때문인지 귀가할 때면 꼭 외지인 차량이
주차하고 있어 다툼이 잦았다고. 그래서 한 수 전달자가 양심 주차저금통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는데. 양심 주차저금통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고, 양심적으로 지켜지는지, 효과를
관찰해본다.
【클로징】
- 양심 주차 요금 아이디어를 인천광역시 안양시 동안구청장님에게 건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