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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예고 - 설원 위의 서커스 '프리스타일 스키 2'
회차 : 14 방송일 : 2017.05.18 재생시간 : 00:54 미니플레이

【도전! 국가대표: 설원 위의 서커스, 프리스타일 스키2】
- 프리스타일 스키의 규칙과 역사 소개 등 소개
  프리스타일 스키란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며 공중곡예를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스키.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스키와는 달리 백플립, 트위스트 등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다.
  종류로는 에어리얼스키/모굴스키/발레스키/스키크로스/하프파이프 등 세부 종목으로 구분되며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남녀 총 10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번 편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중에서도 세부 종목인 <슬로프 스타일>의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공중회전과 고급 점프 기술을 야외 슬로프 현장에서 보여준다.


- 現 프리스타일 스키 이경민 코치에게 배우는 기본동작
  프리스타일 스키 중 ‘슬로프 스타일’은 기물을 타고 공중에서 연기를 해야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점프를 높이 뛰고 코어 근육을 발달시켜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는 트램펄린을 통해 다양한 공중 연기들을 배우며 점프력 상승과
  몸의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고, 트램펄린에서 익힌 동작들을 실전동작으로 이어
  슬로프에서 활강 후 점프를 뛰며 공중에서 균형감각을 잡는 방법을 배워본다.


【동계올림픽 X-파일: 동계올림픽 종목의 역사와 유래】
- 스포츠의 유래는 파면 팔수록 재밌다. 눈, 얼음과 관련된 동계 올림픽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스웨덴에서 처음 타기 시작한 스키는 약 4,50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유래된다.
  수렵생활을 하던 북유럽에서 눈이 많이 오면 스키를 타고 사냥을 하거나 부족 간의 전쟁이
  잦았기 때문에 겨울철, 스키는 생활 필수품이었다고 한다.
  또한 봅슬레이는 18세기, 유럽에서 부자들이 파티를 하면서 취미로 즐기던 놀이었다.
  19세기 후반 스위스에서 썰매에 강철 날을 부착하면서 초기 스포츠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컬링은 중세 스코틀랜드의 민속놀이에서 유래됐다. 한겨울, 호수나 강이 얼면 어른,아이가
  삼삼오오 모여 얼음판 위에서 돌을 미끄러뜨리며 즐기던 놀이에서 출발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시작되어 경기 종목으로 발전한 <동계올림픽 종목에 숨은 유래>에 대해
  엑스파일에서 파헤쳐보겠다.


【여기는 평창: 조선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강릉 여행】
- 강원도 강릉에는 조선으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 여행이 있다?!
  옛 조선시대에 만들었던 방식 그대로를 재현한 강릉 초당마을에서 맛보는 초당두부백반과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와 초희차 체험관을 통해 조선의 향기를 찾으며, 바로 옆 평창 올림픽
  체험관에서 동계올림픽에 대해 알아본다.


  1>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및 초희차 체험관
   :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문인 남매, 홍길동전 저자 허균과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흔적을
     엿보고 전통 차 체험관에서 진한 전통 녹차를 맛본다.
  2> 평창 올림픽 체험관
   : 평창 동계 올림픽 종목 중 빙상경기가 치러지는 강릉에는 평창 올림픽의 종목, 역사 등을
     알기 쉽게 정리, 전시해 둔 <평창 올림픽 체험관>이 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거리를 소개한다.
  3> 초당두부백반
   : 허난설헌 아버지인 허엽이 바닷물을 이용해 처음으로 두부를 만들었다하여 허균의 호를 따
     만들어진 초당두부! 맷돌을 갈고 가마솥에 끓이고~
     옛 방식을 그대로 이어온 초당두부를 현대에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