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예고 - 신나는 마을 공동부엌
"함께 나눠 먹어요“
마을의 따뜻하고 행복한 밥상이 있는 곳! 서울 은평구 진관동 ‘공동부엌’의 이야기가 방송에 소개된다. 마을 사람들의 소통을 위해 엄마들이 모여 마련한 ‘공동부엌’에서는 아이들의 방과 후 간식 돌봄 활동을 하는가 하면, 유기농 텃밭을 일궈 수확한 농작물로 소외된 이웃들과 반찬을 나누며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은평구 진관동 주민들의 특별한 공간! ‘공동부엌’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