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최고 상권을 자랑하는 못골시장. 그런데 이곳 시장 30년 터줏대감인 사례자 반옥선 씨
(66세, 수원시 팔달구 못골 전통시장 부침, 전집 운영) 상권에 비해 매출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날씨에 영향을 받는 부침과 전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판매도
부진한데다 허리 통증으로 오랫동안 서서 일하기조차 힘든 상황인데. 상황 개선이 시급한 사례자를
위해 다각적인 솔루션을 모색해 본다.
【프롤로그】
- 수원 못골시장에서 30년 째 장사를 하고 있는 사례자 반옥선 씨, 반찬가게, 과일가게 등을 거쳐
2년 전 전집을 시작했으나 매출 부진으로 힘겨운 상황에 상인회 추천으로 출연
【주인공 소개】
- 남편과 사별 후 남매를 키우며 못골 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해 30년, 과일가게, 반찬가게 등으로
억척스럽게 돈을 벌었으나 일수 등 과도한 부채의 악순환 이어지고 있음
- 3년 전 과일가게를 시작. 과일 가게 운영하던 중 밤 까는 기계에 두 번이나 손가락이 잘려나가
봉합수술 함. 게다가 근처 노점상이 즐비하여 부득이 전집으로 전환.
- 여름철, 전 집이 비수기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임. 현재 게장과 옥수수로 유지
【실시간 라이브 : 5월 10(일) 11:30~12:30】
- 사례자의 전집, 여름 장사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 위기진단컨설팅 지원 여부에 대한 검토
【솔루션】
- 전통시장 음식점 적용 진열 솔루션
- 정형외과 MRI 및 물리치료 지원